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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토) 촛불] 분노의 촛불머리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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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아잉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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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필요하다

계절도 변하고 세상도 변하는데...
내 삶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정말 긍정적으로 말하자면, 큰 파고없이 살아왔다는 말이고.
냉정하게 말하면 우물안 개구리처럼 경험도 시야도 일천하거나 지금은 정체되어 있다는 것.
변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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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CEO 대통령이 이끄는 사회는 어떠할까 (주경야독 3번째-김동춘 교수의 기업사회론)

CEO 대통령이 이끄는 사회는 어떠할까.
적어도 경제는 살리지 않겠느냐는 국민의 기대 속에 샐러리맨의 신화,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었고, 취임한지 이제 50일쯤 지났다.

이명박 정부 5년동안, 한국사회는 얼마나 변할 것인가. 그리고 그 변화는 누구를 위한 어떠한 방향의 변화인가. 그 변화는 가역적인가, 불가역적인가.
변화의 속도는 어떠할까. 기업사회의 속도로, 한국사회는 질주하게 될까. '뼛속까지 이윤추구'라는 기업의 본질이 얼마나 투영된 사회로 변할 것인가. 이윤이라는 공통된 잣대로, 우리사회의 공공성은 얼마나 잘려나갈 것이며, 동시에 '말로만 국민'이고 실제로는 권리와 보호를 박탈당할 '가진자 없는 국민'은 어느 정도일까. 이 모든 걱정은 과연 기우일까.

그가 대통령에 당선된 직후 품었던 이러한 의문은, 오래 지나지 않아 풀릴 듯 하다.
'대운하'와 '뉴타운'으로 대표되는 엄청난 개발열풍, 그로 인한 천문학적인 개발이익, '민간보험 활성화'로 대표되는 '국민 죽이고 병원과 보험사를 살리는 의료정책', '금산분리완화와 출자총액제한제도 폐지'로 대표되는 '재벌기업 천하 만들기' 등이, 불과 두달도 되지 않아 엄청난 속도로 진행 중이다.

언뜻 생각나는 것만 적어도 이 정도.
그러나 이들 하나하나는 한 나라를 흥하게도 망하게도 만들 중대한 사안들이며, 누군가 일부 계층에게만이 아니라,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과 연결될 중대한 의제들이다. 그런데, 우리는 그저 TV  오락프로그램 자막 지나가듯, 흘러지나가고 있으며 우리는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형국이다.

어찌될까. 최근 참여연대를 비롯한 몇몇 시민단체가 마이클 무어의 '식코'영화 같이보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후보시절 '우리나라 의료정책의 미래'로 찍은 '미국 의료제도의 실상'은 잘린 손가락을 손에 들고도 버리고 자기가 손가락을 꿰매야 할 정도로 끔찍하다. 이런 미래를, 국민 대다수의 이해도 구하지 않은채 밀고 나가는 뚝심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가. 그리고 우리는 한 인간의 개성으로 웃고 넘기면 될 일인가.

그런 고민 속에, 참여연대는 '시민강좌-주경야독 4번째'로 김동춘 교수를 만나기로 했다. <1997년 이후 한국사회의 성찰: 기업사회로의 변환과 과제>라는 책을 통해, 한국사회의 현재를 성찰하고 미래를 전망할 예정이다.

너무 멀게만 느껴진다 싶거든. 다음의 항목에서 우리사회에 해당되는 내용을 골라보길 바란다. 김동춘 교수가 '기업사회'인지 판단하는 기준으로 제시한 항목들이다. 섬뜩할만큼, 우리사회의 현실이 많이 들어있다는 생각이다.

 

1. 자본의 고유한 권력인 생산 지휘권이 극대화되고 사회 영역으로 확대 된다.

2. 정치/사회가 기업활동을 통제하기보다는 오히려 그것에 봉사하는 역할을 한다.

3. 기업의 생산성이 곧 국가나 사회의 생산성으로 간주된다.

4. 1인1표의 원리가 아닌 소유 지분만큼의 권리원칙이 기업 외의 사회 조직에도 적용된다.

5. 대기업 및 기업가 단체가 단순한 경제문제뿐만 아니라 정치/사회 영역까지 간섭한다.

6. 정치활동, 정책생산, 법원, 미디어 등은 주로 대기업들의 이익을 보호하는 쪽으로 기울어진다.

7. 국민, 시민, 주민 혹은 기업의 판매망 안의 모든 사람들은 곧 소비자로 불린다.

8. 모든 정부/사회조직의 우두머리는 경영자 CEO를 이상적인 역할 모델로 설정한다.

9. 조직의 목표가 기업과는 가장 거리가 먼 조직, 예를 들면 교회와 학교까지도 기업의 모델을 따라서 자신을 재조직한다.

10. 정치/사회 엘리트층까지도 주로 기업 경영자 출신이 차지하게 된다.

11. 노조활동은 대체로 기업 경영의 방해물로 간준된다.

12. 행정부는 기업 조직을 모델로 한다. 정부 부처 중에서는 경제부처가 다른 모든 부처를 압도한다.

13. 경제학이 사회과학 중의 사회과학이 되고, 또다시 회계학과 경영학이 경제학을 대신한다.

14. 경쟁력이 없는 것은 곧 부도덕한 것으로 간주된다. 공공성은 곧 무책임과 동일시된다.


뼛속까지 이윤으로 작동하는 사회, 우리는 진정 이러한 사회를 원하는 것일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원한다. 인간적인 삶을 영위하기 원한다.
나와 내 가족, 내 이웃, 우리 사회 구성원이 건강하게 공존하길 원한다.

과연 이것은 불가능한 일일까.
함께 해답을 찾아보자고 제안하고 싶다.


뼛속까지 이윤으로 작동하는 사회, 우리는 진정 이러한 사회를 원하는 것일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원한다. 인간적인 삶을 영위하기 원한다.
나와 내 가족, 내 이웃, 우리 사회 구성원이 건강하게 공존하길 원한다.

과연 이것은 불가능한 일일까.
함께 해답을 찾아보자고 제안하고 싶다.

참여연대 시민강좌: 주경야독 3번째
새로운 페다고지로의 출발 : 1997년 이후 한국사회의 성찰

강사: 김동춘 교수(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기간: 4/10(목) 저녁 7시 개강, 총3회
 
1강  기업사회론
2강  유교와 한국의 시민의식
3강  한국의 민족주의

수강료 : 총 5만원 (참여연대 회원, 자원활동가, 단체 활동가 20% 할인)
문의/신청 : 참여연대 교육홍보팀 홍성희 간사 02-723-0580,
people@psp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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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

최근 나에게 가장 두려운 단어 중 하나가. 타이밍이다.
오늘도 나는 그 빌어먹을 타이밍 때문에, 사무실에서 밤을 새우고 있다.
휴.
미룰 수 없는, 이 타이밍에 하고 넘어가야 하는 일들이 주는 압박이란.
심장을 꺼내 압박붕대로 꼭꼭 감아버리는 기분이랄까.
숨쉬기가 불편하다는 말.
하여간, 이런 상황이 주는 압박이란, 아주 아주 가끔만 흥미진진하고 대체로 고통스럽다.
오늘의 압박붕대는 무슨 메뉴냐하면.
회원확대 캠페인.
오늘 아침 회의에서 제대로 논의하고 결정할 수 있게, 밤을 하얗게 지새워서라도 기획안을 마련해야 한다. 
내 처지를 주석으로 달 수 없는... 나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메뉴와 타이밍.
종종 밤도 새우지만.
오늘은 지난 저녁부터 콧물이 줄줄 흐르고. 본격적인 감기몸살이 시작되고 있어서, 내 사정이 참으로 곤궁하다. 
우선 콧물 닦으랴, 키보드 치랴, 갑절로 부산스럽기도 하고.
비도 추적추적 내리는 을씨년스러운 날, 혼자 밤새우고 있으려니, 참... 처량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감기 때문에 너무 춥다.
몇개 남은 무릎담요 둘둘 둘러싸고, 눈이며 코며 볼까지 빨간 몰골이다.
나는 좀 멋지구리하게 살 수는 없는걸까.
해결불능의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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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저 괜찮습니다.
아시잖아요.
곧 툭툭 털고 일어날 거라는 것.
그래도 걱정되거든, 밥이나 사시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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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나는 어찌하여 상황을 극단적으로 몰아가는 것일까.
그냥 화 한번 내고 넘어가면 될 일을.
10여년 쌓아온 신뢰가 흔들리도록 악화시키고 있다.
휴.
뒤늦게 이렇게 후회를 한들, 무슨 해법이 있을지.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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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 발목 잡는 등록금 이야기



 제목 : 발목 잡는 등록금 이야기 (노래 : 하하 - 키 작은 꼬마 이야기)

<1절>
이건 모두 우리 아빠 얘기
이건 모두 우리 엄마 얘기
이건 모두 우리 친구 얘기
everybody 이건 우리들 얘기

이천팔년 우리 대학생 예~
내 얘기를 들어보세요 오오

대학 들어만 가면 뭐든 내 맘대로래
죽자 살자 공부해 대학생 되면 되니까
막상 대학 들어갔는데
가진 것이 하나 없어서
공부 못하고 아르바이트
이번에도 등록금 인상률이 하늘 높이
나는 돈 벌어 oh~

<후렴>
등록금 이제 일천만원시대
등록금 너 뭐야 내 발목 잡아
죽지 않아 나는 죽지 않아
오오오 ~ 우린 죽지 않아

등록금 이제 일천만원시대
등록금 너 뭐야 내 발목 잡아
죽지 않아 우린 죽지 않아
참여연대와 함께 하니까


<2절>
우리 가족 화목 했었지
내가 대학 가서 빚더미
학비 책값 학원비 용돈 밥값 교통비
그거 부쳐 내느라 부모님 등골이 빠져

삼십이년 물가 여덟배
등록금은 스물여섯배
대학 다니는 건 죄 짓는일
우리 집안 잔고 바닥났네 거널났네
어떻게 살아 oh~

<후렴>
등록금 이제 일천만원시대
등록금 너 뭐야 내 발목 잡아
죽지 않아 나는 죽지 않아
오오오 ~ 우린 죽지 않아

등록금 이제 일천만원시대
등록금 너 뭐야 내 발목 잡아
죽지 않아 우린 죽지 않아
참여연대와 함께 하니까

등록금 너 때문에 절대 죽지 않아
등록금 너 때문에 절대 죽지 않아
등록금 너 때문에 절대 죽지 않아
참여연대가 함께 하니까

등록금 이제 일천만원시대
등록금 너 뭐야 내 발목 잡아
죽지 않아 우린 죽지 않아
참여연대와 함께 하니까



<발목 잡는 등록금 이야기>
연출, 촬영, 편집 : 참여연대 대학생 인턴 - 김은주, 이민영, 조성현

영상 내용 : '발목 잡는 등록금 이야기' UCC는 최근 폭등하고 있는 등록금 인상의 현실을 참여연대 인턴으로 활동한 대학생들이 직접 촬영하고 편집하여 등록금 부담의 현실을 솔직하게 담아낸 영상이다.

* '발목 잡는 등록금 이야기'는 하하의 '키 작은 꼬마 이야기'를 제작한 작사가, 작곡가한테 개사하여 부르는 것을 허락받았습니다.

- 벨소리 다운받기
'발목 잡는 등록금 이야기' 벨소리 1절(mmf) 다운로드
'발목 잡는 등록금 이야기' 벨소리 2절(mmf) 다운로드
'발목 잡는 등록금 이야기' 영상벨소리(mp4) 다운로드

ps.
참여연대 인턴십 1기 중 홍보팀에서 활동한 학생들이 2달 활동 마무리 과제로 이런 작품을 내놨다... 멋지고 대견하다!!! 화이팅!!!
그나저나, 등록금 문제 너무 심각하다. 지금 같으면 나는 대학 못다녔을 것 같다. 빨리 해결되어야한다. 발목잡는 등록금,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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休業

2월 25일 ~ 27일 休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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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이다

어느덧 날이 하얗게 밝아온다.
아침이다. 8시.
일주일 사이에, 나는 몇번이나 밤을 새웠나 세어보다가... 그만 두었다.
알면 뭐하냐, 괜히 더 피곤해지기만 할텐데.
피로회복제까지 먹여가면서, 편집을 종용하고 있다...
난 이럴때 정말 독하다.
나도 이런 내가 어이없다고 생각한다.

정말 쓰러질 것 같다...
이 상황에서 이런 메모라도 남기는 건.
그냥 푹 잠들어버릴 것 같아서다.
편집하기를 기다리는 중.

정말로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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